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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컬럼

성경과 미국의 총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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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nbit 작성일22-06-13 16:57 조회4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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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9일 필라목회연구원 
발제자: 이대우 목사
제목: 성경과 미국의 총기문화

1.미국의 총격사건(mass shootings)
미국은 총기의 나라다.
지금 미국에는 3억5천만명의 인구에 3억정의 총기가 개인에 의해 소유되어 있고 총기로 인해 한해 4만5천만명이 죽고 있다. 이 중에는 총기 자살자 2만명이 포함돼 있다.
총기가 많다는 것은 총기사고가 많이 난다는 뜻이기도 하다.
1966년에는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텍사스대학에서 총기난사가 있었다.
14명이 사망하고 31명이 부상당했다. 경찰특공대 SWAT가 창설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총기사고를 기록하는 ‘매스슈팅트래커’에 따르면, 2016년에는 무려 3만8000여명이 총상으로 사망했다. 같은 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인 4만여명과 유사한 수치이다.
2017년에는 346건으로, 사망자 437명에 부상자가 1802명에 이르렀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은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 사건이다.
무려 58명이 사망하고 851명이 부상당했다.
플로리다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17명을 사살하고 15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최악의 학교 총기난사로 기억되는 콜럼바인고등학교 총기난사
콜로라도 주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참사
1968~2017년 약 150만 명이 총기로 숨졌는데, 이는 1775년 미국 독립전쟁 이후 발생한 미군 전사자 합계를 웃도는 규모다.
2007년 버지니아 텍의 조승희학생의 32명 사살 사건
2012년 12월 커네티컷주의 작은 마을 뉴타운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총기 학살 사건으로 26명이 살해되었다.
2020년 한 해만 놓고 봤을 때는 4만5000명 이상이 총으로 목숨을 잃었다.
자살과 타살 건수를 모두 포함한 수치다.
2015년 대비 25%, 2010년에 비해선 43% 증가했다.
FBI에 따르면 2000~2020년 미국에선 '총기 난사범에 의한 사건'이 345건 발생해 1024명 이상이 숨지고 1828명이 다쳤다.
2017년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은 50명 이상이 사망하고 500명이 부상을 입어 최악의 난사 사건으로 기록됐다.
2022년 5월 24일 텍사스 주 유벨디라는 시골 초등학교에서 끔찍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 21명의 어린이들과 2명의 교사가 아까운 목숨을 잃어 미국 전체가 떠들썩하다.
2022년 6월 1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한 병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최소한 4명이 숨졌습니다.
2022년 6월 4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의 필라델피아에서 4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남성 2명과 여성 1명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하지만 대부분의 총기 난사 사건 사망자는 30명 미만에 머문다.
총기사고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총기사고는 미국인들의 삶의 일부가 됐다.

2.미국의 총기문화
미국문화를 들여다보면 미국인들은 무기에 대한 특별한 애착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미국은 독립전쟁 때에 각자가 개인의 무기를 들고 독립전쟁에 참여했다. 서부 개척시대에는 자신이 무기를 들고 스스로를 지키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래서 총기 소유문화가 정착되었다.
총기난사가 횡행하지만 미국에서 총기소지의 자유는 여전히 중요하다.
‘무려’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기본권이다. 미국은 헌법을 만들 당시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직후였다. 정규군이 없던 국가였던 만큼 스스로 무장하고 자기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의지가 강했고 이것이 헌법에 반영됐다. 게다가 서부지역을 개척하려면 총기가 없이는 인디언이나 들짐승으로부터 스스로의 목숨을 지킬 수 없었다. 총기는 미국의 자유와 독립의 상징이자 미국의 문화가 되었다.
따라서 총기를 규제하려는 정부의 정책은 늘 커다란 벽에 부딪혀왔다.
심지어 총기정책은 정치인의 당선을 좌우한다. 총기에 우호적인 정책을 내세우는 후보는 보수표를 가져간다. 거기에다가 미국총기협회(NRA)의 강력한 후원까지 얻을 수 있다. 분위기가 이렇다 보니 도가 지나친 것이 아닌가 싶은 ‘총기 문화’도 돌출한다. 미국의 한 교회에서 합동결혼식이 있었다. 그런데 결혼식에는 성경과 결혼반지 말고도 의외의 물건이 등장했다. 바로 AR-15 소총이다. 더욱 역설적인 것은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미국인들은 총기를 더욱 많이 구매한다는 점이다.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는 불안감의 결과다.
미국인의 생활과 문화 속에 깊숙이 들어간 ‘악마의 총’을 없애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일 듯하다. 사실 오늘날 미국의 총기문화 현실을 보면 총기를 든 악마들이 수시로 곳곳에서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총기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미국은 총기규제에 대한 첨예한 쟁론을 벌린다.
영국의 이코노미스트지는 21일 “총기규제는 늦었다”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총기소지가 천부인권이라는 미국 총기지지자들의 논리를 비판했다.
사실 미국과 달리 한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일본, 이스라엘 등에서는 총기소지를 제약하고 있다. 총기규제는 미국인들이 서로 양보할 수 없는 뜨거운 감자이며 생명을 거는 이슈 중에 하나이다. 매 선거 때마다 총기규제는 중요 쟁점이고 피 튀기는 싸움을 한다. 팽팽한 기싸움을 벌린다. 하지만 총기규제는 늘 실패한다. 미국에서 가장 강력한 로비단체인 미국총기협회 NRA의 영향력 때문이다. 4백3십만명 회원을 두고 있는 전미총기연합(NRA)은 버지니아 주와 오하이오 주에서 선거결과를 좌우하는 막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선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있을 때마다 총기 규제 목소리가 높아진다
미국에서 총기 문제는 매우 정치적인 사안이다. 총기 규제론자들은 헌법상 보장된 무기 소지 권리를 맹렬히 보호하려는 집단과 대립하고 있다.
갤럽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2020년 총기 규제 강화를 지지하는 응답자 비율은 2014년 조사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응답자의 52%만이 더 엄격한 총기 법을 원한다고 답했고, 35%는 현상 유지를 원했다. 규제가 완화돼야 한다고 답한 비율도 11%를 차지했다.
 
2.미국수정헌법 2조
미국에서 총기 소유는 헌법상의 권리 중의 하나이다.
1791년에 제정된 미국 수정헌법 2조는 “자유권을 가진 각 주의 안전보장에 필수적인 잘 규율된 민병대 설치와 개인의 총기 소지 권리는 침해될 수 없다”(A well-regulated Militia, being necessary to the security of a free State, the right of the people to keep and bear Arms, shall not be infringed)라고 규정하고 있다.수정헌법안 10조항 중에 두번째 수정안은 “자유 국가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총기를 소유할 수 있는 것은 국민의 권리”라고 선언하고 있다.
미 대법원은 2008년 헬러 케이스(District of Columbia v. Heller)에서 권총소유를 금지한 DC법안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리면서 총기소유가 헌법에 보장된 권리임을 재 천명하였다. 그러나 대법원은 판결문에서 은폐 가능하고 위험한 무기에 대해서는 주 정부가 상당한 규제를 할 수 있기에 총기소유의 권리가 절대적인 권리가 아님을 시사하였다. 이것은 미국 건국 역사와 깊은 연관이 있다. 원래 미국 13개주를 식민지로 지배했던 영국이 과다한 세금징수를 하자 주민들은 크게 반발했다. 영국은 무력으로 반발을 진압했고 주민들은 민병대를 조직하여 총으로 맞섰는데 이것이 미국 독립운동의 시작이었다. 이렇게 총으로 이긴  독립전쟁의 결과로 미국이 건국되었기에 총기문화는 미국의 특징이 되어졌다. 뿐만아니라 서부 개척과정에서 원주민들과의 충돌과 야생동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총기 소지가 필수적이었던 역사도 존재한다. 그런데 이러한 미국의 특징인 총기문화가 오늘날 가장 심각한 사회문제 중의 하나가 되어서 총기 살상의 비극을 계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 총기 규제 강화에 대한 분명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총기 산업은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년간 미국 총기 판매액은 180억불이고 총기 판매점이 15만개로 교회나 학교 숫자보다 많은 형편이다.
대형총기참사 이후에 일어나는 총기규제 논란은 항상 미국수정헌법 2조의 벽에 부딪힌다. 헌법은 “무기를 소장하고 휴대하는 국민의 권리는 침해할 수 없다”라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기소지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총기소지와 휴대는 “생명이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인간의 기본권이라고 주장한다. NRA의 지도부는 조지아주의 총기 소지법 실행을 지지하며 "수정헌법 2조를 위한 기념비적인 순간"이라고 평가했다.
미국에선 수정헌법 2조에 따라 범죄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총기 사용을 권리로 여기는 전통적 인식이 있다.
2021년 6월,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주민들이 면허나 훈련 없이도 권총을 소지하는 "무허가 총기 휴대 법안"에 서명했다.
조지아주는 미국에서 총기 휴대와 공개적인 사용을 전면 자유화한 25번째 주가 됐다.
이슬람을 “한 손에 코란, 한 손에 칼” 이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이 말은 중세의 십자군 전쟁이 후 기독교와 이슬람의 대립 가운데 서구에서 만들어진 말이라고 한다. 기독교 국가인 미국을 이번 총기사건을 계기로 “한 손에 성경, 한 손에 총”이라고 비유하고 싶다. 미 국민의 50% 이상이 기독교를 떠난 지금, 한 손에는 성경마저도 떠난 상황이 되었다. 만약 미국이 아직도 한 손에 성경을 잡고만 있었더라도 이런 끔찍한 참사는 생기지 않았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3. 미국 내 총기 소유자 수 및 사망사건의 유형별 분류
전 세계 개인들이 얼마나 많은 총기를 소유하고 있는지 계산하는 건 어렵다. 하지만 스위스의 연구 프로젝트인 '스몰암즈서베이'(Small Arms Survey)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전 세계 총기는 3억9000만 정으로 추산된다. 미국은 다른 나라에 견주어 보면 1인당 총기 소유 비율이 월등히 높다. 100명당 120.5정의 총기를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2011년 88정을 보유했을 때에 비해 증가한 수치이기도 하다. 최신 자료는 미국인의 총기 소유 비율이 지난 몇 년간 급격히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조사 기간 신규 총기 소지자의 절반가량이 여성이었고, 40%는 흑인 또는 히스패닉계였다. 2021년 '미국 소아과학회'(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가 발표한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기간 어린이 총기 부상자가 늘어난 것은 총기 소유자가 증가한 것과 연관이 있다. 어린이 총기 부상자 중엔 어린이가 스스로 사고를 낸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과 총기를 이용한 살인이 언론의 주목을 받지만, 전체 총기 관련 사망자 가운데 54%에 해당하는 약 2만4300명은 자살한 경우였다. 2016년 '미국 공중 보건 저널'(American Journal of Public Health)에 실린 한 연구는 총기 소지자가 많은 주(州)일수록, 남녀 모두의 총기 자살 건수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미국 의회에 더 강력한 총기 규제를 촉구하는 단체들은 이와 같은 통계를 근거로 국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는데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하고, 총기 소지 규제를 완화하는 데는 적은 자원이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4.무기를 가질 권리에 대해 성서는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총기 규제에 대한 이 논쟁에서 기독교인들의 우려는 무엇입니까?
성경은 무기를 가질 권리에 대해 언급합니까?
자기 방어는 성경적인가?
보수 지도자이자 Wall Builders 설립자에 따르면 데이비드 바튼, 수정헌법 2조를 작성할 때 건국의 교부들의 원래 의도는 시민들에게 ' 자기 방어의 성경적 권리 '
리처드 헨리 리 1차 의회에서 수정헌법 2조를 구성하는 데 도움을 준 독립 선언서 서명자(1732~1794)는 '...자유를 보존하기 위해서는 온 국민이 항상 무기를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특히 젊었을 때 그것들을 사용하는 방법을 똑같이 가르쳤습니다...'
많은 건국의 아버지 인정 , Barton은 '수정헌법 2조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웃이건, 외부인이건, 자신의 것이건 간에 자신에게 가해지는 모든 종류의 불법적인 힘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자신의 정부.'
분명히 성서는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총기류가 고대에 제조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총기 규제 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루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쟁과 칼, 창, 활, 화살, 다트, 물매와 같은 무기의 사용에 대한 기록은 성서에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구약 성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 자신의 개인 무기를 가지고 있어야 했습니다. 국가가 적과 대면했을 때 모든 사람은 무기를 들게 될 것입니다. 사무엘상 25:13,시편 144:1 전쟁 도구 외에도 무기는 자기 방어의 목적으로 성서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출애굽기 22:2'도둑이 집에 침입하는 행위를 하다 적발되어 그 과정에서 치명상을 입었다면, 그 도둑을 죽인 사람은 살인죄가 아니다.'(, NLT)

신약 성서, 예수께서는 자기 방어를 위한 무기 사용을 승인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2:35-38에 제자들에게 작별인사를 하시면서 무장하라고 지시했다
마태복음 26:52-54 그리고 요한복음 18:11
칼 자체는 공격적이거나 폭력적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선을 위해 또는 악을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인들이 화평케 하는 자로 부름을 받았다고 아주 분명합니다( 마태복음 5:9,마태복음 5:38-40
성경은 최초의 살인마 카인 그의 형제를 죽이곤 했다. 문제는 살인하려는 악한 마음이 문제이다.자기 방어를 넘어 총기 사용에 대한 적절한 훈련과 준비가 된 사람은 실제로 범죄를 저지할 수 있으며 무기를 사용하여 무고한 생명을 보호하고 폭력 범죄자가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우리 시대의 도덕적 문제, 주요 기독교 변증가인 제임스 포터 모어랜드(James Porter Moreland)와 노먼 L. 가이슬러(Norman L. Geisler)는 이렇게 썼습니다. 예방할 수 있었는데 살인을 허용하는 것은 도덕적으로 잘못된 것입니다.
방해할 수 있을 때 강간을 허용하는 것은 악입니다.
개입하지 않고 아동에게 잔인한 행위를 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도덕적으로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폭력적인 침입자로부터 아내와 아이들을 보호하기를 거부하는 남자는 도덕적으로 실패합니다.'
우리가 아는 성경은 복수를 조장하지 않습니다( 로마서 12:17-19 )
또는 경계주의가 있지만 신자들이 자기 방어에 참여하고 악에 저항하며 무방비 상태를 방어할 수 있습니다.
느헤미야서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유배된 유대인들이 성전 성벽을 재건하기 위해 이스라엘로 돌아왔을 때 그들의 지도자 느헤미야는 이렇게 썼습니다. 그날 이후로 내 부하의 절반은 일을 하고 나머지 절반은 창과 방패와 활과 갑옷으로 무장했습니다.
장교들은 성벽을 쌓고 있는 모든 유다 백성 뒤에 숨었습니다.
자재를 나르는 사람들은 한 손에는 일을 하고 다른 한 손에는 무기를 들고 일을 할 때 건축업자들은 각자 칼을 옆구리에 차고 있었습니다.(느헤미야 4:16-18  총기를 소유하고 휴대하는 사람은 적절한 훈련을 받아야 하며 그러한 책임과 관련된 모든 안전 규칙과 법률을 알고 주의 깊게 따라야 합니다.
에베소서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통해서 신앙의 완전무장을 요구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칼로 비유하셨다.
시편127:4-5은 장사의 전통에 가득한 화살은 복되도다 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들도, 천사도 무장함을 보여준다.
문제는 무기 자체가 아니라 사람이 중요하다. 
왜 무기를 만드는가 하는 그 의도가 중요하다.
성경에 보면, 살인무기를 최초로 만든 사람들도 역시 가인의 후손들이다.
가인의 후손인 두발가인은 무기 제조자의 시조이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분명히 무장하여 있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전쟁의 영웅이 아니라 평화의 사람이고, 신앙의 영웅으로 기억된다.
총기규제의 정당성을 혹은 총기소유의 정당성을 성경에서 찾으려고 한다면 그것은 지나친 것이다. 
총기소유가 아무리 헌법에 규정된 권리라고 해도 적정한 관리는 필요하다.
회개하고 거듭난 영혼을 가지고,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득 채울 때에만 이런 고민으로부터 자유함을 얻게 될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거절해야하는 우상들을 미국의 총기 문화가 품고 있다.
예수님의 가르침과 보여주신 본보기, 우리의 고백, 교회의 역사, 개혁주의 사상의 견지에서 개혁주의 기독교인들이 총기 문화를 변화시켜야 하는지 아니면 거절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에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전미총기협회(NRA)의 웨인 라피에르 부회장은 헌법에 보장된 총기 소지권은 “인간에 의해 부여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모든 미국인에게 부여하신 자연적 생득권”이라고 주장합니다.
존 파이퍼, 이 문제는 기독교인의 삶의 전반적인 자세이며 초점이고, 몸가짐이며 마음의 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우상숭배에 물든 것이 분명합니다.
제2차 헌법 수정에서 우리는 십계명, 사람이 만든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는 제2계명을 어기지 않도록 유념해야 한다.
한 손에 성경, 한 손에 총
코네티컷 주의 총기 난사 사건의 희생자 어린아이가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다. “크리스마스까지 살 수 있게 죽이지 말아주세요”
미국은  뿌리깊은 총기문화의 질병을 안고 있다. 의도적으로 총기를 지니고 있다면, 그는 살인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공격용 살상총기(Assault Weapon)에 대한 규제 강화책이 제기되어야 하고,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끼쳐온 폭력 영화와 비디오 게임에 대한 규제가 있어야 한다. 미국과 인류사회에 만연되어있는 잔인한 폭력문화의 죄악성이다.   
이 세상에는 죄악이 존재하고 이에 오염된 악인들은 항상 폭행을 저지른다.
증오, 욕심, 분노로 가득찬 수많은 “카인의 후예들”이 무고한 형제와 이웃을 해치고 죽여왔다. 총으로, 칼로, 독설로, 중상모략으로 그렇게 해 왔다.
다른 국가와 민족, 이웃, 형제에게 피해와 상처를 입힌 죄악에 대해 오히려 정복의 만족을 즐겨왔다. 개인이 그래왔고, 집단과 국가가 그래왔다. 히틀러의 나치즘과 레닌-스탈린, 카스트로, 김일성 삼부자 공산독재 권력의 학살,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의 9.11폭파와 수천명의 인명살해는 빙산의 일각 일 뿐이다.
공산주의자들은 “모든 권력은 총구로부터 나온다”라고 외치면서 그들의 폭력적 무력혁명을 정당화했다. 이에 반해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은 “투표(Ballot)는 총알(Bullet)보다 강하다”고 민주적 선거혁명을 역설했다. 바로 이것이 에덴동산의 평화를 상실한 폭력적 인류문화의 모습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인간은 이 죄악을 세상에서 스스로 제거시킬 능력이 없다.
폭력과 죽음의 세상에서 그저 아파하고 신음을 반복할 뿐이다.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 마음을 내려 놓고, 이제는 나눔을 베푸는 넉넉한 마음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야 할 때가 왔다.
“한 손에 성경, 한 손에 평화” 를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은 이 불쌍한 인류를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다.
예수님은 오셔서 죄와 폭력의 세력을 패배시키셨다. 그는 실로 전능자요 기묘자요 평화의 왕이셨다(사9:6). 그는 “(총)칼을 가지는 자는 (총)칼로 망하리라”고 선언하셨다(마26:52).  유한한 인간은 눈 앞에 있는 비극적 죽음과 고통만 보고 괴로와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그 이상을 보기를 원하신다. 이번 텍사스 참사를 보면서 세상에 있는 사탄의 실재와 죄악의 실상을 보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구주 예수님을 보기를 원하신다. 보이는 죄악 세상만 보지말고 보이지 않는 영원의 세계를 보기를 원하신다. 폭력을 다스리시는 절대주권적 하나님과 영생의 천국을 보기를 원하신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선포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 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 사람은 날로 새로워 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후 4:16-18). 우리는 총기문화의 비극을 당한 미국을 비롯한 모든 나라가 영원한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을 바라보기를 소원한다. 그는 죄와 죽음의 멍에를 지고 고통하는 우리를 찾아오셔서 십자가 폭력의 희생자가 되셨다. 그리하여 아픔과 절망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진정한 평화와 소망을 주셨다.
지금 텍사스 참사로 고통당하고 있는 사람들과 미국 사회가 예수님의 평화의 복음으로 힐링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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