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복음신문 창간 1주년 감사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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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nbit 작성일17-04-07 02:10 조회4,7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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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복음신문(사장 김덕수 장로)은 창간 1주년을 감사하는 예배를 4월 2일(주일) 오후 6시에 Huntingdon
Valley, PA에 있는 필라한빛성결교회(담임 이대우 목사)에서 드렸다.
필라델피아 지역의 목회자들, 필라복음신문의 독자들과 후원자들이 함께 드린 이 날의 감사 예배는 차문환 목사(편집인)가 인도했다.
조준 목사와 김한규 집사가 인도한 찬양팀과 온 회중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예배를 시작했다.
찬양이 끝나자 김영천 목사(필라교협 회장)가 기도했다. 김 목사의 기도는 부흥회에서 통성 기도를 인도하는 부흥사의 기도를 방불케 했다. 뜨겁게, 뜨겁게 기도했다. 필라복음신문을 위하여, 필라복음신문의 제작을 맡고 있는 스탶들을 위하여, 필라복음신문을 돕고 있는 후원자들을 위하여, 열정적으로 기도했다.
백운영 목사(필라 영생장로교회 담임)가 "정확한 근거"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백 목사는 김문봉 목사가 봉독한 민수기 13장 17-20절을 본문으로 하여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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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의 생명은 공정성에 있습니다.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기사를 써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뭔가를 전달하려면, 어떠한 사항에 대한 정확한 자료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복음신문이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신문의 사명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양심에 위배되지 않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알게 하고, 신앙을 갖게 하는 도구로 쓰임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설교, 칼럼, 기사 등을 통하여 유익한 교훈을 제공하고, 그것들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바른 삶을 살아가도록 선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상황을 알게 하여, 허공을 치는 기도가 아니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기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신문이 되기 바랍니다. 미래에 많은 사람들을 준비시키는 신문이 되기 바랍니다. 우리 2세들을 준비시키지 않으면 우리에게 미래가 없습니다. 2세들을 준비시키는 데에 힘을 쏟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런 모든 사명들을 잘 감당하는 필라복음신문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김한규 집사의 색소폰 특주에 맞추어 헌금을 한 후에, 김진홍 장로(필라제일장로교회)가 봉헌 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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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이대우 목사로부터 사장 취임패를 전달받은 김덕수 장로가 인사를 했다. 필라복음신문의 사장으로 취임한 김덕수 장로는 "제가 필라복음신문의 사장이 될 자격이 없습니다. 사장은 신문사를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저에게는 그럴 능력이 없습니다. 금년 안에, 아니 빠르면 5월 중에라도 유능한 분을 사장으로 영입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겸양이 넘친 인사를 했다.
전영현 목사(미기총 대표회장), 성기호 목사(직전 필라원로목사회 회장), 박등배 목사(미주합동총회장, 필라서머나교회 담임)가 차례로 축사를 했다. 군더더기가 전혀 없는 간결한 축사들이 돋보였다.
필라복음신문을 위하여 많은 도움을 준 갈보리비젼교회의 하형록 목사(일정이 겹쳐 참석하지 못함)와 김소연 권사에게 사장 김덕수 장로가 감사패를 전달했다.
소프라노 장기백 집사(필라 영생장로교회)와 바리톤 하태규 집사(벧엘교회)의 축가, 총무국장 김한규 집사의 광고, 안영균 목사(필라원로목사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김동욱 기자 ⓒ KimDongWook500.Com
Valley, PA에 있는 필라한빛성결교회(담임 이대우 목사)에서 드렸다.
필라델피아 지역의 목회자들, 필라복음신문의 독자들과 후원자들이 함께 드린 이 날의 감사 예배는 차문환 목사(편집인)가 인도했다.
조준 목사와 김한규 집사가 인도한 찬양팀과 온 회중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예배를 시작했다.
찬양이 끝나자 김영천 목사(필라교협 회장)가 기도했다. 김 목사의 기도는 부흥회에서 통성 기도를 인도하는 부흥사의 기도를 방불케 했다. 뜨겁게, 뜨겁게 기도했다. 필라복음신문을 위하여, 필라복음신문의 제작을 맡고 있는 스탶들을 위하여, 필라복음신문을 돕고 있는 후원자들을 위하여, 열정적으로 기도했다.
백운영 목사(필라 영생장로교회 담임)가 "정확한 근거"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백 목사는 김문봉 목사가 봉독한 민수기 13장 17-20절을 본문으로 하여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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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의 생명은 공정성에 있습니다.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기사를 써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뭔가를 전달하려면, 어떠한 사항에 대한 정확한 자료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복음신문이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신문의 사명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양심에 위배되지 않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알게 하고, 신앙을 갖게 하는 도구로 쓰임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설교, 칼럼, 기사 등을 통하여 유익한 교훈을 제공하고, 그것들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바른 삶을 살아가도록 선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상황을 알게 하여, 허공을 치는 기도가 아니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기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신문이 되기 바랍니다. 미래에 많은 사람들을 준비시키는 신문이 되기 바랍니다. 우리 2세들을 준비시키지 않으면 우리에게 미래가 없습니다. 2세들을 준비시키는 데에 힘을 쏟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런 모든 사명들을 잘 감당하는 필라복음신문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김한규 집사의 색소폰 특주에 맞추어 헌금을 한 후에, 김진홍 장로(필라제일장로교회)가 봉헌 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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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이대우 목사로부터 사장 취임패를 전달받은 김덕수 장로가 인사를 했다. 필라복음신문의 사장으로 취임한 김덕수 장로는 "제가 필라복음신문의 사장이 될 자격이 없습니다. 사장은 신문사를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저에게는 그럴 능력이 없습니다. 금년 안에, 아니 빠르면 5월 중에라도 유능한 분을 사장으로 영입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겸양이 넘친 인사를 했다.
전영현 목사(미기총 대표회장), 성기호 목사(직전 필라원로목사회 회장), 박등배 목사(미주합동총회장, 필라서머나교회 담임)가 차례로 축사를 했다. 군더더기가 전혀 없는 간결한 축사들이 돋보였다.
필라복음신문을 위하여 많은 도움을 준 갈보리비젼교회의 하형록 목사(일정이 겹쳐 참석하지 못함)와 김소연 권사에게 사장 김덕수 장로가 감사패를 전달했다.
소프라노 장기백 집사(필라 영생장로교회)와 바리톤 하태규 집사(벧엘교회)의 축가, 총무국장 김한규 집사의 광고, 안영균 목사(필라원로목사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김동욱 기자 ⓒ KimDongWook5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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