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오후 뉴욕성결교회, 제3대 이기응 담임목사 취임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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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nbit 작성일17-06-21 21:57 조회4,8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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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8 주일 오후 5시 이대우 목사님의 격려사
뉴욕의 한인교회들의 역사가 깊어져 이제 40주년을 넘어가는 교회가 많아지고 있다. 뉴욕성결교회는 제41주년 기념예배 및 제3대 이기응 담임목사 취임예식을 미주성결교회 중앙지방회 주관으로 6월 18일 주일 오후 5시에 드렸다. 장석진 원로목사가 1976년 개척한 뉴욕성결교회는 2대 담임목사가 6개월여 만에 사임하고 1년6개월 만에 3대 이기응 담임목사가 취임했다. 뉴욕목사회 김상태 회장이 격려사를 통해 취임한 목사의 이름을 따서 “‘이’번에는 ‘기’도가 ‘응’답되었다”라고 삼행시로 말한 것은 참가자들의 기도와 바람일 것이다.
이기응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와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와 신학 석사 학위를 마치고 한국에서 영목교회, 샘물교회, 신광교회에서 담임목회를 하다 뉴욕성결교회의 청빙을 받고 뉴욕으로 왔다. 김미정 사모와 사이에 두 자녀를 두었다.
뉴욕에 온지 10여일 만에 취임한 이기응 목사는 답사를 통해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너는 너희 고향과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고 하셨다. 사실 제가 여기에 오는 것이 이 말씀이었다. 아브라함이 가라고 하신 땅으로 간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던 것처럼 저 역시 생각하지 못했던 뉴욕성결교회에 보내주신 것이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뜻임을 알게 되었고, 저도 고향과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 이곳에 오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이기응 목사는 “한 가지 소원이 생겼는데 하나님의 부르심 속에 뉴욕성결교회가 초대교회처럼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고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함께 하나님을 찬미하고 그리고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아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시게 하는 큰 은혜가 뉴욕성결교회와 여러분들이 섬기는 교회에 함께 하기를 소원한다. 저는 이 소원이 꼭 하나님 은혜가운데 이루어 질 줄 믿는다. 그리고 원로목사님이 40년 동안 최선을 다해 섬겨 오신 목회를 기반으로 저와 성도들은 함께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기도를 부탁드리고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3부 축하의 순서에서는 김홍석 목사(뉴욕교협 회장)와 이의철 목사(미주성결교회 증경총회장)가 축사를 했다. 또 이상복 목사(미주성결교회 총회장), 신상범 목사(한국 기성 총회장), 서울신대 83학번 동기들의 영상 축하가 진행됐다. 이어 김상태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이대우 목사(중앙지방회 남부 감찰장) 등이 격려사를 했으며, 한국에서 온 대전 CTS 오카리나 합창단과 뉴욕성결교회 엘리에셀 남성중창단의 축하송이 진행됐다. 이어 이기웅 목사가 답사를 했다.
축사를 통해 뉴욕교협 김홍석 회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의 광야생활후 하나님의 약속대로 가나안의 축복을 받은 것처럼, 41주년을 맞이하는 뉴욕성결교회와 이기응 목사가 축복의 장으로 넘어가 승승가도를 달릴 것이라고 축복하고, 이제 이 목사를 중심으로 뉴욕 교계와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교회와 목사로 쓰임받기를 믿고 축하했다. 이의철 목사는 원로목사님과 성도들의 수고와 눈물로 세워온 지난 40년을 축하하고,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이기응 목사가 뉴욕에 온 것과 앞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룰 것을 믿으면서 축하했다.
격려사를 통해 뉴욕목사회 김상태 목사는 “뉴욕성결교회가 보통교회가 아니다. 장석진 원로목사를 중심으로 지교회뿐만 아니라 뉴욕교계와 지역사회에도 영향력을 미쳤다. 교단과 신학교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쳤다. 이런 기초위에 취임하여 유리한 점이 있으리라 본다. 인상이 좋으시고 잘해 나갈 것 같다”고 격려했다. 또 이대우 목사도 교인들과 함께 "우리 목사님이 최고야"를 외치며 앞길을 축복하고 격려했다.
뉴욕의 한인교회들의 역사가 깊어져 이제 40주년을 넘어가는 교회가 많아지고 있다. 뉴욕성결교회는 제41주년 기념예배 및 제3대 이기응 담임목사 취임예식을 미주성결교회 중앙지방회 주관으로 6월 18일 주일 오후 5시에 드렸다. 장석진 원로목사가 1976년 개척한 뉴욕성결교회는 2대 담임목사가 6개월여 만에 사임하고 1년6개월 만에 3대 이기응 담임목사가 취임했다. 뉴욕목사회 김상태 회장이 격려사를 통해 취임한 목사의 이름을 따서 “‘이’번에는 ‘기’도가 ‘응’답되었다”라고 삼행시로 말한 것은 참가자들의 기도와 바람일 것이다.
이기응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와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와 신학 석사 학위를 마치고 한국에서 영목교회, 샘물교회, 신광교회에서 담임목회를 하다 뉴욕성결교회의 청빙을 받고 뉴욕으로 왔다. 김미정 사모와 사이에 두 자녀를 두었다.
뉴욕에 온지 10여일 만에 취임한 이기응 목사는 답사를 통해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너는 너희 고향과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고 하셨다. 사실 제가 여기에 오는 것이 이 말씀이었다. 아브라함이 가라고 하신 땅으로 간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던 것처럼 저 역시 생각하지 못했던 뉴욕성결교회에 보내주신 것이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뜻임을 알게 되었고, 저도 고향과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 이곳에 오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이기응 목사는 “한 가지 소원이 생겼는데 하나님의 부르심 속에 뉴욕성결교회가 초대교회처럼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고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함께 하나님을 찬미하고 그리고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아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시게 하는 큰 은혜가 뉴욕성결교회와 여러분들이 섬기는 교회에 함께 하기를 소원한다. 저는 이 소원이 꼭 하나님 은혜가운데 이루어 질 줄 믿는다. 그리고 원로목사님이 40년 동안 최선을 다해 섬겨 오신 목회를 기반으로 저와 성도들은 함께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기도를 부탁드리고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3부 축하의 순서에서는 김홍석 목사(뉴욕교협 회장)와 이의철 목사(미주성결교회 증경총회장)가 축사를 했다. 또 이상복 목사(미주성결교회 총회장), 신상범 목사(한국 기성 총회장), 서울신대 83학번 동기들의 영상 축하가 진행됐다. 이어 김상태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이대우 목사(중앙지방회 남부 감찰장) 등이 격려사를 했으며, 한국에서 온 대전 CTS 오카리나 합창단과 뉴욕성결교회 엘리에셀 남성중창단의 축하송이 진행됐다. 이어 이기웅 목사가 답사를 했다.
축사를 통해 뉴욕교협 김홍석 회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의 광야생활후 하나님의 약속대로 가나안의 축복을 받은 것처럼, 41주년을 맞이하는 뉴욕성결교회와 이기응 목사가 축복의 장으로 넘어가 승승가도를 달릴 것이라고 축복하고, 이제 이 목사를 중심으로 뉴욕 교계와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교회와 목사로 쓰임받기를 믿고 축하했다. 이의철 목사는 원로목사님과 성도들의 수고와 눈물로 세워온 지난 40년을 축하하고,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이기응 목사가 뉴욕에 온 것과 앞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룰 것을 믿으면서 축하했다.
격려사를 통해 뉴욕목사회 김상태 목사는 “뉴욕성결교회가 보통교회가 아니다. 장석진 원로목사를 중심으로 지교회뿐만 아니라 뉴욕교계와 지역사회에도 영향력을 미쳤다. 교단과 신학교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쳤다. 이런 기초위에 취임하여 유리한 점이 있으리라 본다. 인상이 좋으시고 잘해 나갈 것 같다”고 격려했다. 또 이대우 목사도 교인들과 함께 "우리 목사님이 최고야"를 외치며 앞길을 축복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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