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과 요나단" 7-2-17

본 문 : 사무엘상 19장 - 20장
기 도 : 하나님 아버지 ! 오늘도 말씀 속에서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궁지에 몰린 다윗을 도와주는 미갈과 요나단의 모습을 봅니다.  미갈은 다윗을 도와
        주면서 자기 아버지 사울에게는 "다윗이 도와주지 않으면 나를 죽이겠다고 위협해 어쩔 수
        없이 도와 주었습니다"라고 하면서 다윗의 명예를 더럽혔고 반면에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에게
        담대히 다윗의 정당성을 공개적으로 말함으로 자신이 죽을 지경까지 이르게 되면서도 다윗을 끝까지
        변호하며 도와주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다윗은 훗 날 요나단을 회상하면서 "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여인의 사랑보다 승하였도다" 라고 사무엘하 1장 26절에서 말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 !!!  미갈같이 부족한 우리들에게 요나단같은 사랑의 모습으로 오셔서 죽기까지 우리들을
                              사랑하신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